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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우리가 되어
"집중력 위기의 시대,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 퇴근하고 집에 가면 저녁 먹기 전 30분, 1시간은 그대로 침대에 누워 폰만 만지작 거린다. 그나마 요즘에는 책이라도 보거나 운동을 바로 가려고 하기도하는데, 스트레스 받는 날은 짤 없음. 마음 한켠에 시간을 버리고 있다는 약간의 찔림이 있긴하지만, 그만두고 싶어 미치겠는 직장에서 잘 버틴 나에게 주는 상이야~라고 합리화하며 무한 알고리즘 속으로 빠져든다. 공부할 때나 독서할 때 집중력이 없는 편은 아니라 나랑은 상관 없을 수도..? 하며 이 책을 골랐지만 무슨요? 완전 상관있는데요? 스마트폰을 보면서 시간을 날려본 경험은 현대인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고, 이 문제 상황을 어떻게 날려볼 수 있을지 작가는 주제별 관련 산업에 종사하거나 저명한 인사들을 찾아 ..

2023.11.10 - [일상 속에서/놀고먹고즐기고] - 식알못의 장미허브 키우기 #12 - 드디어 정리 끝 식알못의 장미허브 키우기 #12 - 드디어 정리 끝 https://arianataek.tistory.com/32 식알못의 장미허브 키우기 #11 - 겨울을 맞는 아이들의 근황 2023.10.24 - [일상 속에서/놀고먹고즐기고] - 식알못의 장미허브 키우기 #9 - 분갈이 망한 것 같아요!! 식알못의 arianataek.tistory.com 잘 견디고 있는 엄마! 힘을 내어줘 ㅠㅠ 비실비실한 잎을 다 떼어버리는 너무 황량한 느낌이 있다.. 외목대계의 큰형님. 사진이 잘 안나왔는데 위에 꼬다리를 잘라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하로 잎이 없어 뭔가 웃기다 ㅋㅋ 저 꼭대기 양쪽 순이 자라고 또 가지를 쳐..

https://arianataek.tistory.com/32 식알못의 장미허브 키우기 #11 - 겨울을 맞는 아이들의 근황 2023.10.24 - [일상 속에서/놀고먹고즐기고] - 식알못의 장미허브 키우기 #9 - 분갈이 망한 것 같아요!! 식알못의 장미허브 키우기 #9 - 분갈이 망한 것 같아요!! 재료를 구매해서 분갈이를 해보려고 호 arianataek.tistory.com 분갈이를 10월 말부터 하면서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다. 해놓고 보니 몸집은 얘가 더 큰데 화분이 다른애가 더 크고 ㅋㅋㅋ 물을 주려고 하는데 흙이 너무 얕다거나ㅋㅋ 갈길이 아주아주 멀다 ! 수련이 많이 필요하다. 또 페트 출신 아가들이 키가 생각보다 많이 커서 다시 손을 좀 봐줘야 했기에 진짜 마지막 분갈이다! 라는 맘으로 ..

2023.10.24 - [일상 속에서/놀고먹고즐기고] - 식알못의 장미허브 키우기 #9 - 분갈이 망한 것 같아요!! 식알못의 장미허브 키우기 #9 - 분갈이 망한 것 같아요!! 재료를 구매해서 분갈이를 해보려고 호기롭게 준비했으나..이게 맞나 ㅋㅋ 책으로만 배웠어요.. 흙 배합이 고민이었는데 우선 난석 중립으로 깔고, 분갈이흙 2 펄라이트 1 비율로 근본 없는 흙 arianataek.tistory.com 10월말~11월초에 걸쳐 분갈이를 완료해준 친구들 일부는 흙만 바꾸기도, 화분을 옮겨주기도 했는데 뭔가 맘에 완전히 들진 않는다.. 그렇다고 계속 아이들을 못살게 굴 순 없으니까 좀 지켜봅시다:) 아가들 근황토크 한지가 꽤 되었네..ㅠㅠ 흠 하엽하는 잎이 많이 늘었다. 하엽 맞는걸까...? ㅠㅠ 분갈이..

이럴수가 2주만의 식물 일기?? 식물 관련 책을 읽고, 또 그냥 내버려도 둬봤다가..10월이 그렇게 지나갔다:) 엄마 줄기 아래쪽에 노란 빛의 잎이 늘어남..정상 하엽인지 뭔지 모르겠음. 다음주 초에 더 추워지기 전 분갈이 예정! 외목대(8월 말 생장점 제거 - 껌 세마디마다 제거, 그레이 위에 줄기마저 따버림) : 티나지 않게 조금씩 성장중 ! 껌은 세마디마다 제거하는데 이 방식은 아닌 거 같고 ㅋㅋ 그레이나 하1처럼 외목대 하는게 맞는 거 같다...껌은 감당이 안되는 느낌... 여튼 얘가 기울어서 10/20 껌은 틀어져있어서 줄기 교정만 다시 해주고, 그레이는 큰 화분으로 분갈이 해주었다. 유망주(8월말 긴 줄기 삽목, 하1 10/13 생장점 제거, 하양 10/19 큰 잎 제거) : 하양, 찐분, 하..

재료를 구매해서 분갈이를 해보려고 호기롭게 준비했으나..이게 맞나 ㅋㅋ 책으로만 배웠어요.. 흙 배합이 고민이었는데 우선 난석 중립으로 깔고, 분갈이흙 2 펄라이트 1 비율로 근본 없는 흙 배합을 해봅니당. 책에서 대충 본 것 같운데 꼭 필요할 때 찾아보려면 안보이더라. 미리 기록을 좀 해둡시다! 오눌의 희생타겟..⭐️ 연분 작은 줄기, 긴 줄기, 하2 긴 줄기, 페트 속 더 긴줄기 3 하면 헫 6줄기나 된다. 멀쩡하게 잘 자라는 애들을..괜히 내가 만지는건 아닌지 고민되었던 순간난석 중립이 생각보다 매우 작은데..이걸로 배수가 될까요? 안그래도 화분이 커서 흙이 많을 거 같은데 흠..과습의 길로 가는걸까 아주 그냥 오밀조밀 ㅋㅋ 생각보다 뿌리들이 크지 않더라. 아무리 그래도..이게 맞나..삽목이 아닌데..

날이 추워지기 전에 큰 맘 먹고 분갈이 재료를 사고 식물 관련 도서 몇 권을 빌려 책을 읽고 있다. 오늘 배송이 완료되어 분갈이 해줬으면 딱인데 ㅠㅠ 하필 택배회사에서 누락시켜서..월요일에 받을 예정 따흑 우리 장미허브 아가들은 잘 자라나고 있고 겨울나기를 위해 어떻게 해줘야할지 매우 고민이당. https://arianataek.tistory.com/28 식알못의 장미허브 키우기 #7 - 아가들 근황 2023.10.04 - [일상 속에서/놀고먹고즐기고] - 식알못의 장미허브 키우기 #6 - 인내의 시간22222 식알못의 장미허브 키우기 #6 - 인내의 시간22222 내 맘처럼 쑥쑥 자라나지 않는 너희를 보며...... 나는 왜 arianataek.tistory.com 이전 포스팅이고요..! 엄마는 다시 ..
때는 2013년...2014년..? 병원을 그만두기 보다는 조금 더 어떻게 잘해볼까 고민했던 시절에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회복탄력성' 을 읽었던 적이 있다. 마침 근무하던 유닛에서 조직활성화를 위한 부서에 속해있었던 때라 이 책을 읽고나서 받은 영감으로 나의 회복탄력성 체크하기, 감사릴레이 등등 이벤트를 주도하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꽤 기억에 남고 동시에 좌절이었던(나의 회복탄력성이 낮다고 판단..) 책이기도 했는데 여름 즈음 동 저자의 내면 소통이라는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두께 후덜덜ㅋ 김도인님 덕에 명상에 대해 조금 알게되었었는데, 뭐랄까 크리스챤으로서 또 다른 초월적 자아를 경험하기가 무섭기도하고..어린 시절에 명상과 관련되서 안좋은 기억도 있어서 ㅋㅋ (초딩 때 방과후 나온 아이들을 다 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