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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 속에서/피와살이되는독서 (17)
특별한 우리가 되어

(책을 읽고 난 개인의 정리와 잡다한 생각일 뿐, 반박시 님이 다 맞습니다요 😂) 2023.12.02 - [일상 속에서/피와살이되는독서] - 내면소통 - 김주환 3,4장 정리 내면소통 - 김주환 3,4장 정리 제3장 마음근력 훈련을 한다는 것 유전적 요소 ? 선천적 요소 ? - 우선 유전자부터 글렀다고 하며 난 안된다고 생각하는 그 마음은 마음근력 훈련의 가장 큰 적이다. - 선천적 요소 보다 환경이 더 arianataek.tistory.com 제5장 뇌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 뇌의 추론 ] - 마음근력 향상을 위해, 의식이 스토리텔링을 시작하기 전의 RAW 감각정보에 직접 접근하는것 · 판단중지(현상학적), 경험하는 바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 판단중지가 어렵기 때문에, 대신 ‘배경자아’ 를 알아차리..

제3장 마음근력 훈련을 한다는 것 유전적 요소 ? 선천적 요소 ? - 우선 유전자부터 글렀다고 하며 난 안된다고 생각하는 그 마음은 마음근력 훈련의 가장 큰 적이다. - 선천적 요소 보다 환경이 더 중요하다. - 생물학적 어미보다 양육한 어미 쥐의 스트레스 수준이 새끼 쥐의 스트레스 조절 관련 유전형질 발현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 마음근력 훈련을 한다는 것은 우리의 몸과 마음에 건강한 경험적 조건과 환경을 지속해서 제공해주는 것이다. Neuroplasticity (신경가소성) - 습관적으로 짜증을 낸다거나 화가 쉽게 나는 마음근력이 약한 사람은 꾸준한 훈련을 통해 마음 근력을 강화해야한다..! -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마음이 안정되고 (편도체 안정) 올바른 사고를 할 수 있는 (전전두피..
"집중력 위기의 시대,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 퇴근하고 집에 가면 저녁 먹기 전 30분, 1시간은 그대로 침대에 누워 폰만 만지작 거린다. 그나마 요즘에는 책이라도 보거나 운동을 바로 가려고 하기도하는데, 스트레스 받는 날은 짤 없음. 마음 한켠에 시간을 버리고 있다는 약간의 찔림이 있긴하지만, 그만두고 싶어 미치겠는 직장에서 잘 버틴 나에게 주는 상이야~라고 합리화하며 무한 알고리즘 속으로 빠져든다. 공부할 때나 독서할 때 집중력이 없는 편은 아니라 나랑은 상관 없을 수도..? 하며 이 책을 골랐지만 무슨요? 완전 상관있는데요? 스마트폰을 보면서 시간을 날려본 경험은 현대인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고, 이 문제 상황을 어떻게 날려볼 수 있을지 작가는 주제별 관련 산업에 종사하거나 저명한 인사들을 찾아 ..
때는 2013년...2014년..? 병원을 그만두기 보다는 조금 더 어떻게 잘해볼까 고민했던 시절에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회복탄력성' 을 읽었던 적이 있다. 마침 근무하던 유닛에서 조직활성화를 위한 부서에 속해있었던 때라 이 책을 읽고나서 받은 영감으로 나의 회복탄력성 체크하기, 감사릴레이 등등 이벤트를 주도하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꽤 기억에 남고 동시에 좌절이었던(나의 회복탄력성이 낮다고 판단..) 책이기도 했는데 여름 즈음 동 저자의 내면 소통이라는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두께 후덜덜ㅋ 김도인님 덕에 명상에 대해 조금 알게되었었는데, 뭐랄까 크리스챤으로서 또 다른 초월적 자아를 경험하기가 무섭기도하고..어린 시절에 명상과 관련되서 안좋은 기억도 있어서 ㅋㅋ (초딩 때 방과후 나온 아이들을 다 데리..
식물 관련 도서를 세 권 빌렸는데 (드디어..!) 그 중 첫번째:) 권지연 작가님께서 책을 통해 알려주신 팁을 기억하고자 적어둡니다. 필요한 도구 1. 물뿌리개 - 입구가 좁은 것은 물줄기가 세서 흙이 파이기 쉬우므로 잔 구멍이 있는것으로 2. 원예가위 - 가볍고 잘 드는 것 3. 전정가위 - 목질화 된 줄기, 나뭇가지 자를 때 4. 숟가락 - 소량의 흙 , 장식돌 등 세밀한 작업할 때 소형 화분에 유리 5. 핀셋 - 작은 다육식물, 선인장 심을 때 6. 붓 - 식물 위에 흙이나 돌이 흩어져있는 것 정리할 때 7. 모종삽, 앞치마, 원예장갑 8. 톱 - 전정가위로 자를 수 없는 두꺼운 가지 자를 때 흙 상단부터 장식돌-배양토-마사토-휴가토-거름망(코이어테이프로 사용 가능) -부엽토: 미생물에 의해 부패,..
올해 책과 좀 친해보리라 작정했었는데 상반기는 그냥 정신 없이 지나가버렸고 하반기에 다급하게 닥치는대로 독서를 하고 있다. 간간히 소설도 좀 읽어야 사람의 감성이 충전이 되니까 ㅎㅎ 도서관에 간 김에 최은영 작가의 첫 단편집 ⌈쇼코의 미소⌋를 픽했다. 예전에 밝은 밤을 감명 깊게 읽었는데 그게 최은영 작가의 첫 장편 소설이라하니 뭔가 내적 친밀감이 느껴졌다. (읽은 책이 얼마 없는데 게중에도 재미나게 본 작품의 작가의 다른 작품을 고르게 되다니!) 나는 인물의 삶을 통해 역사가 드러나고 여운이 남는 작품을 좋아하는데 "밝은 밤" 이 딱 그러했다. 여기서의 역사는 드러난 히스토리라기보다는 인간의 삶, 일대기가 잘 그려난 작품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인생의 무게감에 유독 공감을 하는 편이라 소설도 그런 것이 ..
-네이버 블로그 이전 글- 무사히 대학원 5학기를 마치고 성적까지 확인하고 보니 어느덧 2023년 상반기가 다 지나가버렸다. 2023학년도는 4개월..! 3주 정도만 더 버티면 방학이다 꺄 ! 올해 독서의 문을 열었던 역행자 덕분에 인생이 바뀔 줄 알았는데 역시 그대로 ㅋㅋㅋ 역행자 구매 시 같이 주문한 클루지, 생각에 관한 생각을 그대로 책장에 모시고 있다가 드디어 클루지 한 권 끝냈다 ㅎㅎㅎ 시간이 생겨서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책을 읽어야하는데 이게 참 어렵다. 이제 좀 더 책을 가까이하는 삶을 살기 ! 상반기가 다 끝나기 전에 기쁘게 완독한 클루지 정리하기 시작. 솔직한 총평으로 그래서 뭐 어쩌라고?..는 느낌을 드는 부분들이 있었다. 이 책은 어떠한 삶의 문제 해결 방법을..
우연한 기회로 무슨 책인지도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채 역행자+클루지+생각에 관한 생각을 구매하게 되었다. 꽤나 내가 견제하던 지인이 있는데, 그 지인이 돈과 커리어에 대한 나의 생각을 들어보더니 "역행자에서 말하는 왜곡된 자아가 이런거다"라고 말을 해서 뭔진 모르겠지만 내 욕하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진 않았던 기억이 있다. ㅋㅋ 그렇게 처음 들어봤던 역행자, 2023년 첫 완독서이자 많은 인사이트를 남겨준 이 책에 대해서 계속 기억하고 싶은 부분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나는 젊은 날에도 또래에 비해 꽤나 고단한 인생을 살았고 현재는 아주 아주 편안한 조건에서 일을 하며 적당한 수입으로 살아가는 매너리즘에 빠진 직장인이다. 개인적으로 단숨에 1억 벌기, 일하지 않아도 돈 벌기 등의 사기꾼 같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