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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우리가 되어
식알못의 장미허브 키우기 #15 - 이상 기온으로 인한 성장세 본문
2023.12.01 - [일상 속에서/놀고먹고즐기고] - 식알못의 장미허브 키우기 #14 - 식멍의 즐거움
식알못의 장미허브 키우기 #14 - 식멍의 즐거움
최근에 직장에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었다. 왠 도라이 하나 때문에 일이 좀 커지고 나의 경계를 침해당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은 것 같다. 그치만 그 과
arianataek.tistory.com
겨울이라 걱정했는데
갑자기 추위가 급 주춤해서 그런지, 식물등 사서 쬐어주는게 효과가 있는지
아니면 그냥 때가 된건지 ㅎㅎ 새순이 관찰되는 녀석들이 조금 있다. 기분 좋아!
그나저나 벌써 장미허브들을 기록한지 15주차? 대충 그정도 되었나보다.
내년에도 잘부탁합니다!
심지어 이 중에는 위에 생장점 좀 많이 잘라주고 심어준 애들도 있는데..!
그것마저 자라나는게 신기하다 ㅎㅎ 장미허브의 생존력!
아 확실히 껌은 철사를 좀 조정해주니까 상단부에 순이 돋는게 보인다. 오 이렇게 보니까 확실히 목질화도 더 진행되었다:)
오른쪽 사진 뒤에 살짝 보이는 스탠드가 식물등이당 ㅎㅎ
확실히 식물등 한 뒤에 성장을 잘 하는 느낌인데?
엄마는 한번 좌르르 잎 따버린 이후로..계속 줄기가 밋밋했는데
아직 목질화가 안되어 그런지 새순이 조금씩 자라려고 하는게 보인다. 전반적으로 파릇파릇 잘 자라고있음 ㅎㅎ
새순 언제 자라려고 그러냐! 했었는데 이제 겹쳐졌던 잎들이 좀 펴지면서 자리를 잡으려고 한다 ㅎㅎ
내 생각에 장미허브는 이렇게 무지성으로 키워야 제일 잘 자라는 것 같다 ㅋㅋㅋ
그냥 내버려두는데도 곧게 잘 자라는거 신기하넹
묘하게 작았던 잎들이 조금씩 커지는거 관찰 가능하고요
그레이2 저번주 사진에 비해 흙에 펄라이트가 없어진 걸 볼 수 있는데..
얘가 배수가 잘 안되는지 물만 주면 계속 물바다가 되어 줄기 전체가 기우뚱 기우뚱하는거다..
뭔가 하단부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어쩔 수 없이 흙 갈이를 해주었는데, 펄라이트가 당장 없었떤 관계로
살릴 흙은 살리고 배양토랑 섞어서 정비를 해주었다. 몸살을 앓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 이후에도 무사히 잘 자라주고 있다.
하2 힘내고 있다..! 독립시킨 보람이 있어
나의 외목대 유망주..얘는 근데 너무 일찍 성장을 중단시켜서 그런걸까 줄기가 유독 가는 것 같다.
왼쪽에 상단 잘린 생장점 부위와 큰 잎 두개가 있었는데, 생장점 잘린 부위에서 전혀 새순이 나올 기미가 안보여서 (내가 만지다가 작은 순이 실수로 날라갔는데..기미가 안보임..) 쿨하게 위엣단을 짤라내버렸다 ㅋㅋㅋ 마치 아랫단의 양쪽 가지가 새 순으로 자라난 분지인 것 처럼 만들어보기..FAKE닷 !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해..
상단의 새순도 잘 올라오고 깻잎이다 잎 너무 커 ㅋㅋㅋㅋ
휜 줄기 교정이 잘 안되서, 뭔가 제대로 교정하려면 반대로 끌어주어야할 거 같은데 그렇게까지 곧게 할 필요는 없을 듯하여 구냥 내버려둔다. 알아서 잘 살아라!
각도가 정면은 아니지만 !
찐분-하양-하1-연분-껌2-하2-그레이 정도 되는 것 같다.
얘들아 추운 날씨 잘 버텨서 얼른 즐거운 봄이 오기를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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